[서울커피엑스포] 콜드브루에 질소를 담아 독특한 부드러움을 연출하다
라그리마(LAGRIMA)는 4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커피엑스포’에 참가해 콜드브루(COLD_BREW))와 니트로(NITRO) 커피를 선보였다.
스페인어로 ‘눈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라그리마는 검은 더치커피 원액이 한 방울 한 방울 떨어지는 모습이 눈물과 같다고 해서 지은 이름이다. 라그리마는 HACCP인증 제조업체로 다년간 콜드브루를 만든 노하우와 특허추출방식을 이용하여 커피를 생산한다.
콜드브루는 저온 냉장 추출하여 일정한 맛을 유지하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커피맛이 깔끔하고 후미의 단맛이 강하다. 파우치 형태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니트로 커피는 차갑게 내린 콜드브루에 질소를 이용하여 커피의 부드러움을 극대화 시켰다. 니트로 커피 위에 발생한 미세한 거품층은 향을 오랫동안 유지시키며 청량감을 높이고 있다. 크림, 시럽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메뉴로 제조할 수도 있다.
한편 ‘TASTES(취향), 향기에 취하다’란 테마로 4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2017년 서울커피엑스포(서,커,스)’는 커피, 차, 음료, 디저트를 비롯해 관련 기기와 설비, 커피&티 교육 및 컨설팅이 동시 진행되는 커피전문전시회다.
김지현 기자
Global News Network ‘AVING’
취재2팀 기자(www.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