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인사말
한 잔의 커피에는 그 커피를 만드는 사람들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믿습니다.
커피가 발견된 이후, 세계각지에서 커피는 그 곳의 문화와 환경 그리고 그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기호에 따라 변화되어 왔습니다. 그렇게 세계 곳곳에서 사람들의 일상으로 자리잡은 커피가 발전을 거듭하며 더욱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라그리마"는 스페인어로 눈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처음 더치커피를 내릴 때 검은 더치커피 원액이 한방울 한방울 떨어지는 모습이 눈물과도 같다고 해서 지은 이름입니다. 당시에는 커피는 당연히 뜨거운 물로 내린다는 것이 통념처럼 생각되어 왔습니다만 지금은 미국을 비롯해서 스페셜티를 추구하는 많은 곳에서 Cold Brew방식의 커피를 선보이고, 우리나라에서도 더치커피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보편화가 되었습니다.
저희가 찬물로 내렸던 더치커피가 이제는 커피를 내리는 또 다른 방식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런 다양성이 커피의 문화와 우리의 삶을 발전시켜 준다고 믿습니다. 한 잔의 커피를 만드는 저희의 의지가 저희 커피를 마시는 분들께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커피를 만들 순 없겠지만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평소 커피를 즐기시지 않는 분들까지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커피를 만들고 싶은 것이 저희의 바램입니다.
회사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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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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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설립
- 독자적 개별 파우치 포장 개발 및 온라인 Shopping mall 개설
- 로스팅 및 더치 생산 시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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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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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치추출기구 특허
- 대용량 더치 추출 기구 실용신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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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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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CCP 인증. 로스팅 Plant 설비 신축 (GIESEN W1.W6.W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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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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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tro Dutch Coffee 개발
- COEX 커피엑스포 참가
- Seoul CafeShow 커피 박람회 참가
- 판교 현대백화점 'Cafe Show 에필로그' 참가